[보도자료] 그림 속 보석 이야기 ①
본문

민은미 지음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펴냄|268페이지|2024년 5월 30일 출간 | 가격: 22,000원
액자 위를 넘나드는 눈부신 그림 속 보석 이야기!
한 점의 주얼리가 시대를 말하고, 한 장의 명화가 보석의 가치를 다시 비춘다.
명화 속 주얼리가 말해주는 숨겨진 역사와 가치를
시대를 초월한, 세대를 막론한, 진귀한 보석 상자를 열어본다.
ㆍ 명화에 숨겨진 주얼리를 단서로 예술·역사·인간의 욕망을 꿰뚫는 정교한 인문학적 여정
ㆍ 액자 안의 보석이 시간을 건너 말을 건넨다. ‘주얼리로 읽는 예술’ 시리즈 첫 번째 책
ㆍ 민은미 작가의 지적이고 우아한 안내서
[저자 소개]
민은미|주얼리 칼럼니스트·작가·보석감정사(GIA GD, GIA AJP, GIA Graduate Pearls, AGK)
까르띠에 코리아·티파니 코리아·샤넬 코리아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하며 명품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감성을 현장에서 체득했다. 현재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기명 칼럼을 기고 중으로, 보석과 주얼리를 문화와 예술의 한 분야로 소개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얼리는 인류 역사가 흐르는 동안 늘 사람과 함께 해왔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자연이 품은 아름다운 보석을 사람의 손으로 연마해 몸에 지닐 수 있게 만든 주얼리야말로 명화 속의 예술품 임을 실감케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클림트까지, 그림으로 주얼리를 읽고 보면서 시간 여행을 하게 해준다.
명화 속에 박제된 인물과 주얼리는 격변하는 시대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수많은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다. 소더비, 크리스티 등 경매를 통해 마주하는 250여 년 전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현존하는 주얼리와 170여 년 전 프랑스 유제니 황후의 주얼리를 사진으로 만나는 이 책은 아마도 당신의 시선을 강탈하게 될 것이다. 유럽 절대 왕정 시절의 주얼리 뿐 아니라 청나라 시대 여인들의 주얼리와 옥 팔찌, 조선시대 ‘신윤복 미인도’에 담긴 삼천주 노리개와 오색영롱 화려한 삼작 노리개도 만날 수 있다.
그림을 통하여 우리는 과거의 주얼리와 함께 오늘날의 주얼리도 감상할 수 있다. 걸작을 남긴 화가들을 시대순으로 따라가다 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까르띠에, 티파니, 쇼메, 파베르제, 부쉐론 등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한 럭셔리 브랜드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제 주얼리는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더 이상 주얼리는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님을 의미한다. 나만의 지문 같은 ‘주얼리 아이텐티티’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이 책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개인의 유산으로서 주얼리는 더 빛나는 가치품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