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화가 사랑한 보석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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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미 지음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펴냄|424페이지|2026년 1월 15일 출간|가격 25,000원
사랑도 욕망도, 영화 속 결정적 순간엔 늘 보석이 있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블랙 팬서’까지…
‘소품이 아닌 주인공으로’ 영화 속 보석을 다시 읽다.
그림에서 영화로 이어지는 ‘민은미 작가’의 주얼리 인문학 신간 <영화가 사랑한 보석>
ㆍ 영화 속 주얼리를 소품이 아닌 서사의 장치로 바라본 인문 에세이
ㆍ 명장면을 만든 건 대사가 아니라 보석이었다
ㆍ 전작 <그림 속 보석 이야기(2024)>에 이은 ‘주얼리로 읽는 예술’ 시리즈 두 번째 책
[저자 소개]
민은미|주얼리 칼럼니스트·작가·보석감정사(GIA GD, GIA AJP, GIA Graduate Pearls, AGK)
까르띠에 코리아·티파니 코리아·샤넬 코리아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하며 명품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감성을 현장에서 체득했다. 현재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기명 칼럼을 기고 중으로, 보석과 주얼리를 문화와 예술의 한 분야로 소개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명이 켜지고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 무대 위 보석의 이야기도 시작된다.
왜 수많은 사건의 서막은 보석으로부터 열릴까.
시간이 흘러도 영화 속 보석은 왜 유독 또렷하게 뇌리에 남을까.
영화와 보석, 왜 우리는 이 조합에 끌릴까.
민은미 주얼리 칼럼니스트ㆍ작가의 두 번째 책 <영화가 사랑한 보석, 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가 1월 15일 출간된다. 이 책은 영화에 등장하는 보석을 스타일링이나 소품이 아닌, 이야기를 움직이는 주체로 바라보고 조명한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타이타닉’, ‘물랑 루즈’, ‘오션스 12’, ‘해피 뉴 이어’, ‘상의원’, ‘언컷 젬스’ 등 보석이 이야기의 흐름을 이끄는 영화들을 중심으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든다. 또한 보석이 나오는 영화 명장면의 스틸컷 이미지를 저자가 라이선스를 확보해 수록함으로써, 주얼리 아카이브로서 책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보석은 선망의 대상이자 사랑과 욕망, 권력과 상실을 상징하는 시각 언어다. 스크린 속 주얼리는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서사의 중심에 선다. 그 색과 광채는 영화의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영화가 사랑한 보석>은 보석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삼아 영화를 다시 읽고자 한다. 주얼리는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여전히 진화 중인 문화이기 때문이다.
<영화가 사랑한 보석>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마주하며 37편의 영화로 독자를 안내한다.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 장르를 가로지르며 캐릭터를 감싼 주얼리 이야기가 펼쳐진다. 민은미 작가의 전작인 <그림 속 보석 이야기>가 명화 속 주얼리를 통해 예술과 역사를 탐구했다면, 이번 책은 무대를 영화로 옮겨 스크린 위에서 보석이 어떻게 욕망·사랑·선택의 순간을 드러내는지를 분석한다.
<영화가 사랑한 보석, 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는 보석을 통해 영화를 새롭게 읽는 동시에, 현실에서 보석을 바라보고 선택하는 기준까지 확장하게 만든다. 영화와 예술, 주얼리 인문서로 영화 애호가와 주얼리 애호가 모두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이 책은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선의 안내서가 되고, 보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스토리를 품은 컬렉션이 될 것이다. 스크린이 꺼진 뒤에도, 보석이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서 반짝이는 것처럼.

